빛의 신비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마태 4,12-17 ; 마르 1,15)
하느님 나라는 까마득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누구든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서 하느님 나라로 들어 가는 문을 찾아 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하던 중에 그물을 던지고 예수님을 따라 나설 용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세관에서 돈계산을 하다가 하느님 나라의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을 깨닫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가운데 자캐오의 경우, 예수님을 만난 큰 기쁨과 자신의 죄에 대한 깊은 뉘우침을
맞바꿀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에 맞추어 살아온 것으로 만족하려 했다면 지금이 바로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회의하고 돌아설 결심을 할 때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가는 예수님의 발길은 세상을 거슬러 가고 있습니다.
그길은 하느님께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