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 승격 30돌 기념미사

2008. 10. 11. 오전 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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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 승격 30돌 기념미사 "

  쇄신과 변화로 한국교회 발전 이끌자

  3개 레지아 승인 앞둬
서울대교구 레지오 마리애 무염시태 세나뚜스(단장 팽종섭, 담당 민병덕 신부)가 6일 서울 명동주교좌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승격 3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쇄신과 변화를 통해 한국교회 발전을 이끄는 '성모님 군사'가 될 것을 거듭 다짐했다.


정 추기경은 미사 강론에서 "1953년 목포에서 시작된 레지오가 대한민국 복음화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확신한다"면서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세나뚜스를 세 개나 갖출 만큼 레지오가 활성화돼 복음화의 주역이 됐다"고 격려했다.

팽종섭(그레고리오) 단장은 인사말에서 "서울 세나뚜스 30주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모든 레지오 단원들이 하느님 뜻을 이루는 도구로써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병폐에 맞서 싸우는 성모님의 영적 군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 이해도(안젤로) 단장은 축사를 통해 "성모님 도움으로 초심과 정체성, 용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자"며 "서울 세나뚜스 레지오 단원들이 한국교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 세나뚜스는 1978년 12월 광주대교구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 산하 레지아에서 승격, 이듬해 2월 승격미사를 봉헌했다. (2008년 7월 31일 현재)서울 세나뚜스 산하에는 원주ㆍ인천ㆍ의정부ㆍ대전 등 7개 레지아가 있으며 107개 꼬미씨움, 1251개 꾸리아, 1만6975개 쁘레시디움에 16만493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ㆍ서ㆍ중 서울지역 등 서울지역에 3개 레지아를 신설, 승인을 앞두고 있다.


지난 50여 년 간 한국교회 복음화와 발전을 이끌어온 레지오 마리애는 최근 들어 성장률 감소와 단원 고령화 등에 따른 활동력 감소를 해결하고자 '개인의 성화를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는 설립 목적에 맞게 변화와 쇄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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