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제암산(보성 녹차밭) 특별산행 공시

2007. 4. 30. 오후 2:53:21

글자

특별30호 
                                                2007.04.30.
                                
                            제30회 서울天山會 제암산 특별산행 공시 

   서울天山會 제30회 정기산행을 전남 보성의 제암산 철쭉군락과 녹차밭을
   보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무박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아            래  
 
1. 산행 일시: 2007.05.04(금).23:00시(3호선 신사역 출발시간)
2. 산행 장소: 보성 제암산-녹차밭
3. 산행 코스: 녹차밭-휴양림-제암산-곰재-간재-사자산-용추폭포 
4. 산행 시간: 산행거리12KM  약6시간.
5. 집결 장소: 3호선 신사역5번출구 50미터 공사중 건물(외국환전소)앞
6. 참가 회비: 18,000원(선입금시,녹차밭입장료 별도)
7. 공동 산행: 산수산악회 (협의완료, 011-337-9088(여행도령)
    8. 기타 사항 
      (ㄱ) 산행 신청: 산행신청난에 2일전까지 기록 하십시오.
     
(ㄴ) 입금 방법: 1일전까지 특별산행 신청자에 개별통지
     
(ㄷ) 준비 사항: 도시락, 음료수, 여벌 옷, 방풍복, 우의, 구급약.
      (ㅁ) 산행코스와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출발시확인)
      (ㅂ) 산행간 안전은 개인책임 입니다.안전에 유의하십시오
.
      (ㅅ) 필요사항은 011-204-3025번 시샾에게 문의하세요.
     ***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흰태백산 올림
  
                                         

전남 장흥과 보성사이에 있는 제암산은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데다 철쭉군락지가 해발 630 미터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5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5월 중순이면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 올라 만개한다.감나무재에서 제암산을 종주하는 코스가 산행과 철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코스이다. 주능선 산행은 몇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다소 가파른 오르막이 몇 군데 있으나 초보자일 경우 힘들기는 해도 충분히 탈수 있는 능선이다. 이 능선은 바위나 돌이 없는 부드러운 흑산에 좌우의 조망이 시원하다. 철쭉이 능선 따라 등산로 좌우에 계속 이어진다. 제암산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정상에서 30여분 거리인 곰재에서 곰재산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감시초소와 여기서 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 안부의 간재까지가 최대 철쭉군락지이다. 이 능선은 수만평의 너른 땅이 온통 철쭉으로 뒤덮혀 있어 장관이다.철쭉 군락지에 잡목을 제거하여 키가 작은 철쭉만 남아 있는 곰재에서 산불감시초소 오르는 능선은 도로처럼 훤하다.  

제암산(帝岩山) 정상은 임금 제(帝)자 모양의 3층 형태로 높이 30m 정도되는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수십명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이 정상의 바위를 향하여 주변의 여러 바위와 주변의 봉우리들이 임금에게 공손히 절을 하고 있는 형상이어 임금바위(제암)이라고 부르며 이산을 제암산이라 한다고 전해진다. 정상에 서면 호남의 5대명산중 하나인 천관산, '호남의 금강' 으로 불리우는 월출산, 광주의 진산인 무등산과 팔영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보성 녹차밭이 우리나라 녹차 생산의 30%이상을 차지하는 보성의 다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방문객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는데,당시의 인기는 지금도 수그러들 줄 모른다. 보성은 '이슬을 먹고 자란 녹차가 향이 가장 좋다'는 옛말에 부합되는 조건을 갖춘 곳. 바다와 가까운데다 지대가 높은 탓에 생기는 안개로 녹차 재배에 꼭 필요한 수분 공급이 원활하기 때문. 현재,이 일대는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를 가진 대한다원 뿐 아니라 봇재등 크고 작은 차밭이 들어서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농원이다. 차밭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 삼나무숲길을 따라 올라가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곧고 빽빽하게 뻗은 삼나무길을 올라가다 보면 어느 사이온통 초록으로 물든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활성산 기슭, 계단식으로 잘 정돈된 차밭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것도 멋있지만 길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 내려다 보면 가히 환상적이다. 특히, 이른 아침 도착해 운무에 싸인 차밭을 거니는 낭만은 여행의참맛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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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별 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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