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년전에 쓴 인류 最古 연애詩 | ||||
“내게 소중한 그대여, 그대의 멋진 모습과 달콤함에 빠져버렸다오
그대에게 사로잡힌 나를,
그대앞에 떨고 서있는 나를
침실로 데려가주오”
이 연시(戀詩)는 4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수메르인들이 지은 것으로 여성 사제가 왕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담한 애정표현이 담긴 이 시에서 여성 사제는 사랑과 다산(多産)의 여신인 이난나를 상징하며 왕은 목자(牧者)의 신인 두무지를 나타낸다. 이 때문에 이 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시로 추정된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이 시는 1880년, 지금은 이라크 지역인 니푸르에서 발굴된 손바닥만한 비석<사진>에 새겨져 있다. 뉴욕타임스는 터키의 역사학자 무아제즈 힐미예 시그(93)의 말을 인용, “여성 사제와 왕의 사랑은 농경사회였던 수메르에서는 다산과 풍작을 보장하는 길로 인식됐다”고 풀이했다. | ||||
4000년전에 쓴 인류 最古 연애詩
2006. 2. 18. 오전 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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