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말씀하신 대로, 단식의 궁극 목표가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바치고자 서로 돕는 일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기도와 거룩한 독서, 고해성사에 힘쓰고 주일 미사에 더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을 기울이며 사순 시기의 참회 정신으로 나아갑시다. 우리 즐거움의 샘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모든 신자들과 교회 공동체가 충만한 사순 시기의 여정을 걷도록 기도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사도로서 진심으로 축복을 보내 드립니다.
바티칸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