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기 32장 19절)
모세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들어 주신 증언판을 내던져 깬 행위에 놀라움과
함께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수송아지를 둘러싸고 춤을 추는
무리에 격분했기로 하느님의 증언판을 깨뜨린데 대해서는 제멋대로 살던
백성 3000명을 칼로 쳐죽이던 그 당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세의 그 행위 자체는 신성모독을 넘어 마땅히 하느님의 벌을 받아
죽음을 면키 어려운 상황 임에도 모세는 다시 아무 탈이 없기에 더욱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