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이란

2005. 11. 27. 오전 6:17:08

글자
† 위령 성월과 위령의 날†

†. ‘위령성월(慰靈聖月)'은 가톨릭 교회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로서, 매년 11월을 '위령성월'로 정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에서는 매년 11월 1일에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이를 기념하는 모든 성인의
대축일을 지내고, 11월 2일에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위령의 날'을 지냅니다.

이 때에는 세상을 떠난 부모님, 친지, 형제, 자매의 영혼, 특별히, '연옥(煉獄) 영혼'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는데, 이는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교회는 날마다 기도할 때, 그리고 특히 미사 때 세상을 떠난 신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한 기도는 미사성체의 봉헌과 마찬가지로 가장 오래된 그리스도교 전통에 속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11세기초부터 매년 11월 2일을 위령의 날로 정하여 기도하며, 11월을 위령의 달로 정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영혼이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평화의 안식을 누리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특히, 연옥영혼들이 하루 빨리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천국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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