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어울리는 곡
오늘 처음 종로문화체육센타 피아노 연습실에 가서
바이엘 실력으로 쳐본 곡이어요.
그 수준으로 치자니 실력차가 엄청나지만...
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노가 두들기고 싶어
없는 실력에 매일 수준없는 똑같은 몇 곡만 주야장창 쳐 댈거라
집에서 치자니, 이웃에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고
해서 종로문화체육센타에 1주 2회/월 2마넌 내고
자유피아노를 쳐 보기로 하고 오늘 처음 다녀왔답니다.
우씨~~ 몇 번 치지도 않았는데 45분이란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고,
연달아 2시간 안될까나요? 하니
그 다음시간부터는 얼라들이 몰려들어
비는 피아노가 없다네요. ㅠㅠ
예전 피아노 전공생인 친구따라
음대 피아노 연습실에 가서 놀던 기억에
여기도 당근 거기처럼 방음장치가 잘 되어있으려니 했더니
옆 방 렛슨하는 쌤님 목소리까지 그대로 들리니
거기서도 쪽 팔리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초보가 무슨 그런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칠 수 있는 동요같은 곡 몇 곡 있거든요.
전 맨날 가서 그 곡들만 두들겨댈거라
모 저런 여자가 다 있나 하고
쌤님이 비웃을거 같아요...ㅋㅋ
디지털 피아노를 사믄 될 거 아녀? 하실지 모르겠지만
돈이 없슈~~~~ㅋ
가을을 느끼게 하는 서정적인 선율 감상하시와요. ^^
저 동영상속의 곡 제가 치는거람 을마나 좋을까나만서두...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