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장 10절 ~24절

2005. 1. 28. 오전 8: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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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 명절에 올라 가신 예수

 

10.형제들이 명절을 지내러 올라 가고 난 뒤에 예수께서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올라 가셨다.

 

11.명절 동안에 유다인들은 "예수가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며 찿아 다녔다.

 

12.그리고 군중 사이에서는 예수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다. "그는 좋은 분이요"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니오, 그는 군중을 속이고 있소" 하는 사람도 있었다.

 

13.그러나 유다인들이 두려워서 예수에 관하여 내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14.명절 중간쯤 해서 예수께서는 성전으로 올라 가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15.유다인들은 "저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렇듯 아는 것이 많을까?' 하고 기이하게 여겼다.

 

16.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가르치는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가르침이다.

 

17.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는 사람이면  이것이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가르침인지 또는 내 생각에서 나온 가르침인지를 알 것이다.

 

18.제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위해서 힘쓰는 사람은 정직하며 그 속에 거짓이 없다.

 

19.너희에게 율법을 제정해 준 이는 모세가 아니냐" 그런데도 너희 가운데 그 법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도대체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군중들은 "당신이 미치지 않았소?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한단 말이요?" 하였다.

 

21.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안식일에 일을 한 가지 했다고 하여 너희는 모두 놀라고 있다.

 

22.모세가 할례법을 명령했다 하여 너희는 안식일에도 사내 아이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있다. -사실 할례법은 모세가 정한 것이 아니라  엣 선조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23.너희는 이렇게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느려고 안식일에도 할례를 베풀면서 내가 안식일에 사람 하나를 온전히 고쳐 주었다고 하여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냐?

 

24.겉모양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공정하게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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