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복음서 1장 1절~28절

2005. 1. 21. 오후 6:58:31

글자

말씀이 사람이 되시다

 

1.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말씀은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4.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적이 없다.

 

6.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 이었다.

 

7.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증언을 듣고 믿게 하려고 온 것이다.

 

8.그는 빛이 아니라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말씀이 곧 참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10.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 보지 못하였다.

 

11.그 분이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 분을 맞아 주지 않았다.

 

12.그러나 그분울 맞아 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그들은 혈육으로나 욕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14.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게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15.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치기를 "그분은 내 뒤에 오시지만 사실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분을 두고 한 말이다" 라고 하였다. 

 

16.우리는 모두 그분에게서 넘치는 은총을 받고 또 받았다.

 

17.모세에게서는 율법을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는 은총과 진리를 받았다.

 

18.일찌기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느님과 똑같은신 그분이 하느님을 알려 주셨다.

 

세례자 요한의 증언

 

19.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대사제들과 레위지파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그가 누구인지 알아 보게 하였다. 이 때 요한은 이렇게 증언하였다.

 

20."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그는 조금도 숨기지 않고 분명히 말해 주었다.

 

21.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다시 묻자 요한은 또 아니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기다리던 그 예언자요?" 그들이 다시 물었을 때 요한은 그도 아니라고 하였다.

 

22."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해 줄 말이 있어야 하겠으니 당신이 누군지 좀 알려 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소?" 이렇게 다그쳐 묻자

 

23.요한은 그제야 "나는 예언자 이사야의 말대로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 ' 하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하고 대답하였다.

 

24.그들은 바리사이파에서 보낸 사람들이었다.

 

25.그들은 또 요한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는 거요?" 하고 물었다.

 

26.요한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다만 물로 세례를 베풀 따름이오. 그런데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사람 한 분이 당신들 가운데 서 계십니다.

 

27.이분은 내 뒤에 오시는 분이지만 나는 이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만한 자격조차 없는 몸이오."

 

28.이것은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요르단강 건너편 베다니아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댓글 1

  • 2005년 1월 22일 오전 10:05

    이젠 다시 성서쓰기 할수 있어 감사해요...신부님 덕분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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