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 12장 1절 ~12장 15절

2024. 6. 22. 오전 8:02:53

글자

입타와 에프라임 지파

*01 에프라임 사람들이 동원되었다. 그들은 차폰으로 건너가서 

     입타에게 말하였다. "너는 왜 암몬 자손들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같이 가자고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 

     네 집을 너와 함께 불태워 버리겠다."

*02 그러자 입타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내 백성과 

     더불어 암몬 자손들과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 

     그대들을 소집하였소. 그러나 그대들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 주지 않았소.

*03 그대들이 구해 주지 않는 것을 본 나는, 목숨을 걸고 

     암몬 자손들이 있는 곳으로 건너갔소. 그랬더니 

     주님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소. 그런데 

     그대들은 어찌하여 오늘 이렇게 올라와서

     나와 싸우려 드는 것이오?"

*04 그러고 나서 입타는 길앗 사람들을 모두 모아 

     에프라임인들과 싸웠다. 길앗 사람들은 

     에프라임인들이 평소에, " 너희는 에프라임에서 

     도망간 자들이다. 길앗은 에프라임과 므나쎄 한가운

     데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고 말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쳐 죽였다.

*05  그리고 길앗인들은 에프라임으로 가는 요르단 건널목을 

     점령하였다. 도망가는 에프라임인들이 "강을 건너게 해 주시오." 

     하면, 길앗 사람들은 그에게 "너는 에프라임인이냐?" 하고 

     물었다. 그가 "아니요." 하고 대답하면,

*06 그에게 " '쉬뽈렛' 하고 말해 봐." 하였다. 그 사람이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여 '시뽈렛' 이라고 하면, 

     그를 붙들어 그 요르단 건널목에서 죽였다. 

     이렇게 하여 그때에 에프라임에서 사만 이천 명이 죽었다.

*07 입타는 여섯 해 동안 이스라엘 판관으로 일하였다. 

     그러고 나서 길앗 사람 입타는 죽어 길앗에 있는 

     자기 성읍에 묻혔다.


판관 입찬

*08 그 뒤로 베들레헴 출신 입찬이 이스라엘 판관으로 일하였다.

*09 그에게는 아들 서른 명과 딸 서른 명이 있었는데, 

     딸들도 일가 밖으로 시집보내고 며느리들도 

     일가 밖에서 데려왔다. 그는 일곱 해 동안 

     이스라엘 판관으로 일하였다.

*10 그러고 나서 입찬은 죽어 베들레헴에 묻혔다.


판관 엘론

*11 그 뒤로 즈불룬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 판관으로 일하였다. 

     그는 열 해 동안 이스라엘 판관으로 일하였다.

*12 그러고 나서 즈불룬 사람 엘론은 죽어

     즈불룬 땅 아얄론에 묻혔다.


판관 압돈

*13 그 뒤로 피르아톤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 

     판관으로 일하였다.

*14 그에게는 아들 마흔 명과 손자 서른 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저마다 나귀를 타고 다녔다. 그는 여덟 해 동안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15 그러고 나서 피르아톤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은 죽어 

     에프라임 땅, 아말렉 산악 지방에 있는 피르아톤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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