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기 25장 1절 ~ 25장 18절

2024. 4. 11. 오후 10:10:38

글자

이스라엘이 프오르에서 우상을 섬기다

*01 이스라엘이 시팀에 머물러 있을 때, 백성이 모압의 

     여자들과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02 이 여자들은 저희 신들에게 드리는 제사에 백성을 부르자,

     백성은 거기에서 함께 먹으며 그들의 신들에게 경배하였다.

*03 이처럼 이스라엘이 스스로 프오르의 신 바알의 멍에를 메자,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

*0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잡아다가 대낮에 주님 앞에서 목을 매달아, 주님의 

     타오르는 분노가 이스라엘 에게서 물러가게 하여라."

*05 그리하여 모세가 이스라엘의 판관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저마다 자기 사람들 가운데에서 스스로 

     프오르의 신 바알의 멍에를 멘 자를 죽여라."

*06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통곡하고 있를 때,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모세와 온 공동체가 보는 

     앞에서 미디안 여자 하나를 자기 형제에게 데려왔다.

*07 아론 사제의 손자이며 엘아자르의 아들인 피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공동체 가운데에서 일어나 창을 들고,

* 8 그 이스라엘 사람을 뒤쫓아 천막 안으로 들어가, 

    이스라엘 사람과 그 여자, 둘의 배를 찔러 죽었다.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재난이 그쳤다.

* 9 그 재난으로 죽은 이들은 이만 사천 명이었다.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1 "아론 사제의 손자이며 엘아자르의 아들인 피느하스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나를 위하여 열성을 다해,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물러가게 하였다. 그래서 내가 

     질투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없애 버리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보라, 

     나는 그와 평화의 계약을 맺는다.

*13 그것은 그와 그의 뒤를 잇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사제직의 계약이 될 것이다. 그가 자기 하느님을 

     위하여 열성을 다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였기 때문이다.' "

*14 미디안 여자와 함께 처형된  이스라엘 사람의 

     이름은 살루의 아들 지므리였는데, 그는 시메온 

     지파에 속하는 집안의 수장 이었다.

*15 처형된 미디안 여자의 이름은 추르의 딸 코즈비였는데, 

     추르는 한 부족, 곧 미디안에 있는 한 집안의 우두머리였다.

*16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7 "미디안인들을 공격하여 그들을 쳐 죽여라.

*18 그들은 프오르의 일과, 미디안의 한 수장의 딸, 

     곧 프오르의 일로 재난이 터졌을 처형된 그들의 누이 

     코즈비의 일로 너희를 속이면서 괴롭힌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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