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헨리코 형제님이 금년 78세로 지금 방사선 치료를 다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식사를 거의 못하는데 그나마 설사로 다 배설하고 저 지난주만 해도 자매님 부축으로
도보로 주일미사를 봉헌했는데 지난주 주님 승천 대축일엔 미사봉헌도 못하고 매우 힘겨워 하는데
13일엔 혼자서 운전하고 마지막차 방사선 치료를 다녀 왔습니다
이 형제님 정신력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수십년간을 지켜 보았는데 매일미사도 거르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본당에 아니면 이웃 본당에라도 꼭 미사를 봉헌하고 시간나는대로 늘 책을 접하고 남을 가르치려는 그 노력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방사선 치료 직전까지도 그 고통을 참아가면서 교리교육을 담당 할정도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나는 하느님께 임 헨리코 형제는 우리 성당에 매우 필요한 형제이기에 몇 년 만이라도
더 빌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주님께서 아끼고 쓰시고자하는 만큼 저희 성당에서도 너무 필요하니 제발 몇년만이라도 더 빌려달라는
응석어린 기도도 해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에 함성이 주님께 이루도록 정성을 모아 기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영호 헨리코 형제님이 매우 힘겹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2013. 5. 15. 오전 7: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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