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미카엘라 자매님을 위하여...

2007. 1. 12. 오후 8:42:33

글자

김현숙 미카엘라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부탁 드립니다.

 

2006년 12월 3일 일요일.

6개월간의 교리교육을 마치고 미카엘라 세례명으로 다시 태어난 17구역 5반 자매님 이십니다.

교리중엔...수녀님과 봉사자들 드린다고 음료수. 과자. 사탕. 등을 매일들고 오시더니.

끝날무렵엔 신부님 수녀님께 모과차? 한병씩을 들고왔지요.

참으로 가진거보더 훨씬더 마음이 부자이신 자매님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47세인데 여러번의 실패로 슬하에 자녀가 없네요.

 

모야모야 병으로 강남성모병원에 7일 입원, 9일 수술예정으로 입원을 하였습니다.  

뇌경색 같으다고...예정보다 미루어진 15일 정밀검사결과를 기다리며 502호실에 입원중,

남편이 직장일때문에 보살펴주질 않아 아무도 간병하는이도 없네요.

수술후 간병인을 두겠다고 그러시네요.

 

웃는모습이 참 천진 합니다.

머리는 안아픈데 머리속이 아프다며...어린아이처럼 생각하는거나 말하는것이 순수 하십니다.

수술을 앞두고 두려움이 클텐데도 오직 하느님께 맏긴다고 활짝 웃음짓습니다.

 

성모병원 볼일보러 가시면...

502호 미카엘라 자매님께 꼭 들려주세요.

아마도...수호천사가 다녀가는거만큼 반갑고 기뻐하실테니깐.

작은정성이 누군가에게는....상상도 못할만큼 큰 위로와 힘이 되실것입니다. 

    

샬롬~.* 

댓글 6

  • 2007년 1월 12일 오후 11:46

    주님의 새아가님을 병이 질투하네요. 고생스런 병이지만 주 하느님의 강하신 오른팔을 꽉 붙잡으시고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아픔을 통하여 주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을 만나시길...미카엘라님, 화이팅!!

  • 2007년 1월 13일 오전 9:57

    주님! 당신 사랑의 손길 치유의 손길을 미카엘라 자매님께 내리소서. 아멘.

  • 2007년 1월 16일 오후 10:21

    천사같은 자매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될거예요. 좋으신 주님 믿습니다.

  • 2007년 1월 19일 오전 10:46

    혈관이 막힌부분 위험부위라서...수술을 안하고 그냥 약물치료만 해야한다네요. 어쩌면... 고통은 줄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오랜기간 지속될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신분인데...

  • 2007년 1월 19일 오후 6:01

    미카엘라 자매님,,,기도합니다,,^^보나를 보러가는날 들러볼께요

  • 2007년 1월 27일 오후 2:29

    미카엘라 자매님은 18일 퇴원하셨습니다. 혈관막힌 부분이 위험한듯하여 약물치료로 하셔야 한다고요. 오늘...함께 반모임을 하는데...성모병원 경당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다고...음...유달리...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듯 느껴졌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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