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의 날개

2004. 12. 8. 오후 5:30:47

1
글자



 네 자신의 날개 

    참새 한 마리가 숲 속의 요정에게 불평을 해댔다. "제발, 내 날개를 좀 바꿔 줘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요." 마음씨 좋은 요정은 청을 받아들여 참새에게 새로 독수리 날개를 달아 주었다. 공중에서 시험비행을 해본 참새는 다시 요정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다른 날개를 달아 줘요. 이 독수리 날개는 내겐 너무 강해서 어지러워요." 마음씨 좋은 요정은 이번에는 매의 날개를 달아 주었다. 하지만 참새는 매의 날개로 시험비행을 해보고는 다시 돌아와 말했다. "다른 날개를 줘요. 매의 날개는 내게 너무 빠르다고요." 매의 날개로 날아 보고도 참새는 여전히 불만이었던 것이다. 요정은 참새더러 황새, 펠리컨, 갈매기, 콘도르의 날개를, 심지어는 딱다구리 날개까지 달아 보게 했다. 하지만 이 모든 날개들을 달아 보고도 참새는 만족하지 못했다. 마침내 요정은 참새에게 다른 날개를 주었다. 참새는 이 날개로 날아 보고는 뛸 듯이 기뻐하며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그것은 그에게 가장 잘 맞는 그의 날개였던 것이다. 참새가 요정에게 가서 물었다. "이건 무슨 날개지요? 언제 한 번 달아 봤던 것 같은데." "참새 날개, 바로 너의 날개야." -----------------------------------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십자가가 힘들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다른사람의 환경이나 십자가는 자신보다 더 가볍고 편안해 보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맞는 삽자가를 허락하신다고 합니다 결국 이 날개 저 날개 다 붙여서 날아보았지만 자신의 날개가 가장 알맞는 날개이듯이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우리 각자에게 알맞는 십자가임을 깨닫고 기꺼이 지고 주님을 따라야겠습니다<펌>

댓글 3

  • 2004년 12월 8일 오후 6:30

    제게 주신 십자가를 열심히 지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불평 불만도 하지않고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 아멘...ㅎㅎㅎ

  • 2004년 12월 8일 오후 7:45

    음악도 너무 좋아요 저녁 하면서 저녁식사 하면서 계속 들었어요.제가 좋아하는 음악 어떻게 알았어요.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 2004년 12월 9일 오전 11:05

    저 같은 노장에겐 참 좋은 글? 젊은이들에겐 날개(?)를 바꿔보라고 격려해야 할 때도 있지 않을는지요?

강론 묵상 좋은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