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인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2007. 9. 30. 오후 1:37:11

글자
하느님은 나를 변화시키시는 분이시고 ...
나의 실패와 죄..
나의 무능과 실망을 관통하여 나에게 오시는 분이시다..
 
때론 힘들고 고달픈 멍에가 나를 억누를 때 마다 벗어나고자 하는 
처절한 몸짓을 느낄때도 그분은 늘 나와 함께 하신다..
 
나를 돋 보이기위해 행했던 이기적인 행동..
언제나 같은 잘못에 다시 빠져들때...
나의 모든 교만과 자만으로 똘똘 뭉쳐 있던 마음...
 
이 모든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위해서는
나의 죄를 바라보기 보다는
하느님께 나의 빈손을 들어 높여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을 그 분앞에 모두 내려 놓아야만
비로소 난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해 질수 있으리라..
그리고 날 사랑할 수 있으리라..
 
빈손.. 무소유...
 
오.. 하느님...
당신 말씀에 따라 살아갈수 있게 저를 받아 주십시오...
그리고 저로 하여금  부끄러운 존재가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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