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사: 안자헌 (주: 본당 소재 파이프 오르간 제작사인 독일 슈케사가 공인하는 조율사)
1. 파이프 오르간 reed Instrument 조율 시간 및 조율 당시 파이프 오르간 기계실 온도가 몇 도 였는지 조율사에게 확인한 결과 섭씨 16.5도 였다고 함.
2. 조율사에게 전화하여 (2006년 12월 2일 오전) 조율하기 전의 본당 파이프 오르간 조율 상태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더니, (국내 파이프 오르간 조율사가 조율할 수 없는 대다수 파이프들 (이하 flue 계열 이라고 부름)의 음값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함.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 Reed Instruments들 (이하 reed 계열 라고 부름)을 조율하였다고 함. (참고: 조율 당시, 파이프 오르간에 공기를 공급하는 방의 창문은 모두 닫혀 있었음.)
3. Flue 계열에 해당하는 악기들, 즉 국내 조율사가 조율할 수 없는 대다수의 파이프 오르간들은, 독일 슈케사의 조율사 방문시에 조율을 하게 됨. 따라서 국내 조율사가 하는 조율은, 파이프 오르간 기계실 내부 온도에 따라 음값이 변해 있는 flue 계열 악기들에 맞추어 reed 계열 악기들을 조율하게 되므로, 조율 당시의 파이프 오르간 기계실 내부 온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함.
4. 따라서, 파이프 오르간 기계실 내부의 공기의 온도를, 파이프 전체 조율 당시의 온도 (예를 들어, 2006년 5월 21일 경에 섭씨 22 - 24 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파이프 오르간을 사용하는 것이 최상의 여건 (The Best Solution)인데, 우리 본당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 구조적 특성상, 여름철 및 겨울철 기간동안 파이프 오르간으로 공급되는 공기의 온도가 대성전 내부의 공기와 너무 차이가 나, 이 기간 동안 파이프 오르간 사용시에, 대성전 내부의 공기와 파이프 오르간으로 주입되는 외부 공기가 만나는 파이프 오르간 기계실 내부의 온도를, 파이프 오르간 전체 조율 당시의 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현재의 본당 건물 구조적 여건에서는 매우 힘듬.
5. 제 4항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없이, 국내 조율사가 reed 계열 악기들을(reed Instruments)를 여름철 혹은 겨울철에 조율하는 것은, (전문 연주홀의 경우와 같이 파이프 오르간 사용 전에 매번 조율을 하지 않는 이상) 본당 대성전 파이프 오르간의 연중 안정된 유지 및 사용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 - 즉 주변의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 올라 가면 그때 마다 다시 reed Instruments들을 조율을 해 주어야 하는 고질적인 문제 - 를 낳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