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1일 금요일 .. 말씀지기 묵상

2007. 6. 2. 오전 8:51:32

글자
06월 01일 금요일
11이윽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것을 둘러보신 다음,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타니아로 나가셨다. 12이튿날 그들이 베타니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셨다. 13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셨지만,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마르 11,11-14)
 

11And he entered Jerusalem, and went into the temple; and when he had looked round at everything, as it was already late, he went out to Bethany with the twelve. 12On the following day, when they came from Bethany, he was hungry. 13And 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see if he could find anything on it. When he came to it, he found nothing but leaves, for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 14And he said to it, "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 And his disciples heard it.(Mk 11,11-14) ▶ ENGLISH BIBLE ◀



“All that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will receive it."(Mk 11:24)
There are a lot of good reasons to wonder why Jesus cursed the fig tree in today's reading. But this passage is more about Jesus' authority than the fig tree's lack of fruitfulness. It's really about how we can bear fruit for him­by believing instead of doubting, and by trusting in the power of prayer instead of thinking we have to go it alone.

Over and over again, Jesus tells his disciples to pray for their needs. He tells them that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them, and that if they have even a tiny "mustard seed" of faith, whatever they ask for will be done for them.(Matthew 17:20-21; 21:22). He also reminds them that if they, being sinners, know how to provide for thei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their heavenly Father provide for them (Luke 11:11-13).


Jesus has given us exactly the same rights and privileges that he gave his first disciples. And yet we still find ourselves asking upon occasion, "I have prayed and prayed about this situation; why is God turning a deaf ear?" We may never understand why God seems to delay answering us at times. There will be situations in which he will ask us to trust in his wisdom and timing, believing that he really will work all things for our good (Romans 8:28).
Brothers and sisters, no matter what happens, God wants us to trust him. He wants to assure us that if we have given our lives to him, we can go before him and ask boldly and confidently for whatever we need, and he will hear us (Hebrews 4:16). So let's take him at his word, and pray to him with every ounce of faith we can muster! He will answer us, and our hearts will rejoice.


"Father, I want to join with everyone
reading this magazine today,
knowing that whenever two or more
are gathered in your name,
you are with them.
May your blessings fall on all of us today.
May we all begin to look for ­ and expect ­
great things from your hand!"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마르 11,24)
오늘의 독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는데, 도대체 왜 그러셨을까 여러 면에서 이상하게 여길 만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의 초점은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보다는 예수님의 권위에 있습니다. 독서의 내용은 사실 의심하기보다는 신뢰함으로써, 혼자서 해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기도의 힘을 믿음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위해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를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청하라고 되풀이해서 이르십니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받을 것이고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마태 17,20-21; 21,22) 또한 악인인 사람들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냐고 일깨우십니다.(루카 11,11-13)


예수님께서는 첫 제자들에게 주신 것과 똑같은 권리와 특권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이따금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 “이 난국을 해결해 주십사 기도하고 또 기도했건만 하느님께서는 왜 못 들은 척 하시지?” 때로는 응답을 미루고 계시는 것처럼 보이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로마 8,28)을 믿으며 주님의 지혜와 시기 선택을 신뢰하라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시는 때도 있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당신을 신뢰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생명을 당신께 바쳤다면 용감하고 당당하게 당신께 나아가 필요한 것은 무엇이나 청할 수 있으며 그러면 당신께서는 우리의 청을 들어주실 거라고 우리에게 다짐해 주십니다.(히브 4,16)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온 정성을 다해 기도합시다! 그분께서 응답해 주실 테고 그러면 우리 마음은 기쁨에 겨울 것입니다. 


“아버지,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둘이나 셋이
모일 때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으면서,
오늘 말씀지기를 읽는 모든 이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오늘 저희 모두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손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우리 모두 기대에 부풀어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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