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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생명 아가 요한과 더 어린 아가 예수
태아를 가진 여인은 눈 감으면 무한한 신비의 공원에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새로운 아가 생명을 몸속과 겉 전체로 만나겠지요.
엄마의 모든 것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새롭고 어린 아가입니다.
엄마의 슬픔이나 기쁨이 이 새 생명에게는 환경 전부이지요.
엘리사벳님이 마리아님을 만날 때 새 생명도 같은 느낌을 받았을 테고
마리아님이 엘리사벳님을 만날 때 예수님의 어린 생명도 그랬을 테고
새 생명 아가 요한이 더 어린 아가 예수님을 알아볼 수밖에요.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루카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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