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가르침대로 산다고 해서 늘 기쁨과 행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신앙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양보해야 하고 감수해야 하고 포기해야 할 일들이 본의 아니게 생기곤 합니다. 나만 손해를 보는 것 같아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아무것도 몰랐다면 차라리 마음이 더 편할 것 같아 보이는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참고 지내고 나면, 결국 내가 했던 양보나 포기보다 더 큰 것을 얻게 됩니다. 그때에 손해 보는 것 같고 당장 불이익을 당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은 큰 차이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분과 함께 하면 어느새 모든 일이 옳은 쪽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