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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을 지어 입으라> 새 천조각, 새 술이신 예수님. 그분은 그렇게 우리에게 입을 옷이 되시고 마실 술이 되어주신다. 끊임없이 주신다. 그분께는 필요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분 자신, 새 옷이고 새 술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새 천으로 헌 옷을 깁는데 쓰면 헌 옷이 재생되기는 커녕 아예 못쓰게 된다고 하신다. 헌 옷은 과감하게 버리고 새 옷을 지어입으라는 말씀이다. 과감한 자기 변신 내지 혁신을 이루라는 말씀이다. 새 옷을 만드는데 사용될 새 천조각으로 제시되신 예수님. 그냥 헌 옷을 땜빵만 하고 대충 넘어갈 게 아니라. 멋진 새옷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
<새 옷을 지어 입으라> /- 김상조 신부님 /2007.01.16
2007. 1. 16. 오전 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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