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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주간 화요일 히브 6,10-20 / 마르 2,23-28 2007-1-16 ▒ '“안식일의 주인”(마르 2,28)' ▒ 우리 가족은 주일이 바쁩니다. 사목 회의, 독서 봉사, 성당 행사 사진을 찍어 정리하여 본당 인터넷 카페에 올리는 등 성당 행사로 주일을 정신없이 보낼 때가 많습니다. 성당 행사로 바빠 한동안 마음 안에 갈등이 쌓여 교회 일에 불만이 생기고, 기쁨이 사라졌을 때, 내 안에 있는 바리사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 안에 진정한 안식일의 주인을 모시지 못하였습니다. 바리사이들처럼 안식일에 밀 이삭을 왜 뜯느냐며 심판하였습니다. 이제 과거의 고정관념(편견)이라는 잣대를 버리고, 주님의 날인 안식일에 주님 말씀을 따라 말씀의 밀 이삭을 뜯고, 공동체 안에서 기쁘게 나누려 합니다. |
연중 제2주간 화요일 / "안식일의 주인" - 안정선
2007. 1. 16. 오전 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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