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을 원해요

2007. 3. 10. 오전 6:58:52

1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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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zu Mera / Je Te Veux
(난 당신을 원해요)


Ange d'or, fruits d'ivresse. cherme des yeux
Donne-toi je te veux Tu seras ma maitresse
Pour calmer ma d tress, Viens, o deesse.
J'aspire a l'instant precieux
Ou nous serons heureux
Je te veux
Tes cheveu merveilleux te font une aureole
Dont leblond gracieux
Est celui d"uno idole
Que mon coeur soit le tien
Et ta levre la mienne
Que ton corps soit le mien
Et que toute ma chair soit tienne
Oui, je vois dans tes yeux
La divine promesse
Que ton coeur amoureux ne craint plus ma
caresses
Enlaces pour toujours
Brules des memes flammes
Dans des reves d"amour
nous echangerons nos deux Ames


금빛 천사여, 도취된 열매여
마력의 눈동자여
나에게 그대 몸을 맡기세요
그대를 원해요
그대는 반드시 나의 소유가 되리라
와서 내 고독을 돌봐주세요
나의 여인이여
우리는 최고의 행복을 맞을 거에요
그 순간 기다리기 어렵군요
그대를 동경합니다.
당신의 풍성한 머리는
후광을 받다 빛나고 있고
우아하게 반짝이는 그대의 머리는
마치 성상의 둥근 빛과 같으니
나의 마음이 그대의 마음에
그대 입술이 나의 입술이 되어
그대 눈이 나의 몸에
그리고 나의 육체가
모두 그대의 육체가 된다면
얼마나 근사한 일입니까!
그래요. 그대 눈동자에는
거룩한 약속이 빛나고 있어요
그대의 사랑스런 마음은
나의 입맞춤을 두려워하진 않을거에요
영원히 타는 것 같은 사랑의 불길 안에서
황홀한 사랑의 꿈속에서
우리들의 영혼은 하나가 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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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요시카즈 메라가 부른 Je Te Veux...

원래는 에릭 사틴이  헨리 파코리의 시에
곡을 붙인 일종의 샹송입니다.

카운터 테너인 요시카즈 메라의 노래는
리듬은 경쾌하지만 슬프게
감성에 호소하는 듯 합니다.
 
어느 연주회.... 일본 최고의 성악가를 뽑는 자리였다. 8명이 본선에 오르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다. 으례 그렇듯이 성악가는 발성을 풍부하게 할 큰 덩치를 지니고 있었는데 마지막 무대에 오른 자는 난장이였다. 순간 사람들은 "까르르"웃으면서 그가 마지막 주자라고 여긴 자는 아무도 없었다. 무대 정리를 할 넘돌이라 알았던 그는... 그는... 무대의 중앙에 다소곳하게 섰다. 마이크가 그의 머리 위로 치솟아 있기에 작은 키에 맞추려고 어떤 악장이 무대로 나왔다. 무대에 서있던 그를 비웃듯 전에 선 덩치 큰 주자들의 능수능란한 노래솜씨에 이미 결과는 나왔다는 듯 귀찮듯이 마이크 머리를 키에 맞추려 툭툭 쳤다.

  마이크는 켜져있었기에 
  객석에 "퉁퉁~"소리가 크게 울려퍼지자 
  관중은 다시 까르르 웃어 버리고 말았다.
  웃음 바다가 된 객석 위에 그는 혼자였다.

  연주가 시작되었다. 
  그는 "난장이"라는 놀림과
  집시였던 부모님을 모시고 
  방랑자와 소외당한 사람들에 묻혀 살아왔고
  아무도 자기 곁에 끝까지 있어주지 않았지만
  노래는 곁에 있어주었기에 
  웃음바다가 된 그 객석에서조차 노래는 부를 수가 있었다

  객석은 고독한 그의 사무치듯 고통스러운 절규와 한을
  그러나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의 노래에 모두 묻히고 말았다.

  모든 이가 기립박수를 했고,
  비웃음이 눈물로, 
  난장이는 거인으로 무대에서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는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카운터테너 Yoshikazu Mera~로 알려지게 된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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