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과 묵상

2006. 12. 30. 오후 6:12:18

1
글자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2-17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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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기에 또 다른 새해의 시작을 생각하니 마침은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순간이요,

 

결국 시작은 항상 다른 마침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지만 완전히 기울어지지 않은 달은 다시 차오를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시작이 있으면 마침이 있고,

 

마침이 있지 않고서는 또 다른 시작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 안에서 마침을 보고,

 

다시 마침 안에서 시작을 찾아볼 수 있는 혜안이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한 사도는 우리가 세상 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세상과 세상 것을 사랑하지 않도록 간곡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한한 세상 속에서 유한한 세상 것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이러한 유한한 삶의 종말과 동시에 무한한 삶의 시작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1요한 2,17).

 

매일미사책서 펌!

 

가브리엘

 

댓글 1

  • 2006년 12월 31일 오전 11:20

    성가(113번)오늘본당 입당성가 <EMBED src=http://music.catholic.or.kr/sungga/mp3/2004090113.mp3 width=200 height=29 type=audio/mpeg autostart="1"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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