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후의 만찬(1495~1498)
1495~1498년 4년동안에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식당에 그린 이 세계적 명작은 완성 직후부터 습기로 인해
훼손되기 시작하여 여러 화가들이 보수 공사하면서 원작이
많이 훼손되기 시작 하였고 1796년에는 이태리를 점령한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들이 이 방을 마구간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다행히 1943년 세계 제 2차 세계대전중에는 수도원
장이 쌓아놓은 모래가마니 덕분에 명작의 벽이 기적적으로
파괴를 면하여 1943년 벽에서 떼어내어 캔버스에 옮겨 습기
를 차단하게 되었고, 1977년 이후 하루에 일 평방 인치씩만
청소 보수작업으로 먼지와 곰팡이, 덧칠한 오일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원작의 화려한 색과 견실하고 생동감 있는 인
물들의 개성이 되살아났다.
<최후의 만찬> 주제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
에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만찬을 갖는 신약 복음서의 이야
기이다.
전통적으로 최후의 만찬은 예수를 가운데에 앉히고 제자들은
양쪽에, 예수를 판 가롯유다는 안드레아 델 카스타뇨의 <최
후의 만찬>처럼 따로 식탁 건너편에 앉히곤 하였으나 레오나
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만은 주제만 같을 뿐 전혀 착상
이 다르다.
"너희중의 하나가 나를 팔리라" 라는 예수의 폭탄 선언에 제
자들이 배신감과 자책감 그리고 심리적으로 동요하는 극적인
순간을 택하였다.
이 화면은 최후의 만찬에서부터 예수님이 정부군에 붙잡혀 십
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만에 부활하기 까지의
장면을 찍은 사진이다.
from 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