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앵무새

2005. 7. 24. 오후 11:39:52

글자

[ 이사온 앵무새 ]
 
 어느 술집에 말을 잘하는 앵무새가 있었다.
 이 앵무새는 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그런데 경찰 단속에 걸려서 문을 닫게 되었다.
 어쩔수 없이 앵무새는 팔려나갈 수 밖에 없었고,
  한 소년이 그 앵무새를 사게 되었다.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앵무새가 말했다.
 "어어? 집이 바뀌었네!"
 조금 있다가 소년의 엄마가 들어 왔다.
 "어라? 마담도 바뀌었네!"
 소년의 누나가 들어왔다.
 "뭐야? 아가씨도 바뀌었잖아!"
 마지막으로 소년의 아빠가 들어왔다.
 
 "음~~! 단골은 그대로군!     ㅎ ㅎ ㅎ

댓글 1

  • 2005년 7월 25일 오후 1:50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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