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月의 無常

2007. 8. 26. 오후 12:55:14

글자

歲月의 無常



"歲月의 無常"
 
生從何處來
인생은 어디로부터 오며

死向何處去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가

生也片浮雲起
삶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 남이요

死也片浮雲滅
죽음은 한조각 구름이 사라짐이라

浮雲自體本無實
뜬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법

生死去來亦如是
삶과 죽음,오고 감이 이와 같도다.

공수래공수거


세월이 바람이고 구름이었나 늘 그 자리에 머무나 싶었는데, 멀리 떠나갔구나...

공수래공수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흔적도 없이 가버린 세월 역사 속으로 사라지니..

공수래공수거

그때 몰랐던 추억들은 아름답고 정겨운 발자취로 그리움만 더해 가누나.

공수래공수거

어느새 늘어만 가는 흰머리 이마에도 선명한 주름살 그래도 마음은 청춘 이어라,

공수래공수거

이제 남은 세월은 부질없는 탐욕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가슴을 채우리라.

댓글 3

  • 2007년 8월 26일 오후 5:37

    글과 그림이 너무 멋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007년 8월 26일 오후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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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8월 28일 오후 3:30

    그래서 천상병 시인은 인생은 소풍길이라 하지 않던가요? '나 이제 돌아가리라'고 ...소풍나왔으니 건강하고 즐겁게 구경하다가 내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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