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맞지 않는 옷과 날씨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려 해요.”
☀ 원인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개념 부족
변화를 싫어하는 기질
☀ 지도방법
아이들이 계절에 맞지 않은 옷차림을 한다고 하면 부모 입장에선 매우 난처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부모에게 반항을 한다든지 발달에 문제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선택해주는 것 보다 자신이 선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선택해준 옷, 신발을 신기보다 자신이 선택한 옷, 신발을 신고 싶어 하죠. 특히 아이가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옷이나 신발일 경우 계절이나 상황에 맞지 않게 입거나 신으려고 하게 됩니다. 이러할 경우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상황을 설명해주고 계절이나 상황에 맞는 옷이나 신발을 2개 보여주고 이 중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직접 고르라고 해보세요. 부모가 일방적으로 아이의 옷이나 신발을 골라주는 상황은 금물입니다.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면 아이는 자신이 직접 골랐기 때문에 만족하여 그 상황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계속 tv 또는 스마트폰만 보려고 해요.”
☀ 원인
부모의 방임적 양육
☀ 지도방법
아이가 tv 나 스마트폰을 보게 된 처음 계기는 부모가 틀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tv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부모는 조금 자유로워집니다. 밀린 집안일도 할 수 있고 식사도 편하게 할
수게 됩니다. 부모가 식사를 편하게 하고 밀린 집안일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부모의 시간을 갖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은 아이의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보면 볼수록 계속 보고 싶어 합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tv나 스마트폰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얼마동안 볼 수 있는지 미리 시간을 계획하고 아이에게 알려줍니다. “지금 시계 긴바늘이 2자에 가있네. 긴바늘이 3자에 갈 때까지만 보자” 보는 시간이 끝나갈 때쯤 조금 있으면 그만 보는 시간임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꺼버리면 그 상황을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물론, 미리 예고를 해도 계속 보겠다고 떼쓸 수 있습니다. “00이 더 보고 싶었구나. 그런데 엄마랑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보도록 하자. 00이가 약속 잘 지키면 다음에 또 볼 수 있어” 라고 말하며 처음 한 약속을 일관성 있게 지키려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tv 나 스마트폰을 보고 싶어 할 땐 아이와 함께 놀아주세요. tv 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보다
사람과 노는 것이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아이가 경험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 여력이 없을 때 tv 나 스마트폰을 틀어주게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해서 못이기는 척 계속 보게 하면 아이는 tv 나 스마트폰 보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tv 나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임을 알고 부모 스스로 자신을 조절해야 아이들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도방법 출처 : 한국보육진흥원
니꼴라오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