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안전하게 지키기 - 실종.유괴 예방교육

2020. 9. 25. 오후 2:14:14

글자

우리 아이가 그렇게 쉽게 낯선 사람을 따라갈 줄은 몰랐다!!”

한 방송사에서 실시한 아동 유인 실험을 통해 총 20명의 아이들 중 11명의 아이들은

길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길을 좀 알려줄래?”

내가 글을 모르는데 글 좀 가르쳐주렴.”

저 차 아래 물건이 떨어졌는데 작은 손으로 좀 주워 주겠니?”

라는 한 마디에 낯선 이의 손을 잡고 사라졌다. 그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 ‘1~2안에 아이들이 유인됐다. 아이들은 결코 예고하고 사라지는 법이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아이들의 실종, 미리 예측할 수는 없어도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1. 유괴범은 어떻게 접근하고 유괴할까?

1단계: 기회 엿보기 => 혼자 다니지 말고 친구들과 함께 무리지어 다니도록 지도합니다.

2단계: 탐문하기 => 낯선 사람이 이름, 주소, 연락처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를 물어보면 말하지 않고 빨리 자리를 피하도록 지도합니다.

3단계: 유괴하기 => 유괴예방 3단계 행동지침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를 숙지하도록 합니다.

2. 유괴 예방을 위한 부모수칙

-12세 미만의 아동은 늘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 잠시라도 자녀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자동차 안, 유모차, 공중화장실 갈 때 등), 놀이터 등에서 놀 때도 어디에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유괴범은 무서운 얼굴을 하고 위협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친절하게 접근하고 선물도 주며 호감을 줄 수 있도록 행동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부모 이외에 믿어도 괜찮은 사람은 누가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 사람들 이외에는 누구도 따라가지 않도록 교육한다. 더불어 부모는 아무에게나 자녀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지 않음을 교육한다.

-부모의 허락 없이는 과자, 음료수, 장난감, 돈 등을 받지 않도록 교육한다.

낯선 사람이 아는 사람임을 가장하여 접근할 수 있으므로 자녀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은 눈에 띄는  곳에 적어놓지 말고, 옷 신발 가방 안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쓴다.

-누군가 억지로 데려가려고 할 때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외치도록 한다. 도망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집, 어린이집, 아동안전지킴이집, 경찰서, 지구대 등 안전한 곳 또는 마트나 은행 등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뛰어가 도움을 요청한다.

-자녀들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수칙들을 반복해서 연습시킨다.

3. 유괴범은 괴물이 아니에요.

유괴범은 험상궂게 생길 수도 있고, 인자하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오리려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접근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친절도 좋지만 자신의 안전이 우선이에요.

길을 묻거나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도 좋지만, 아이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함을 강조 합니다.

유괴 의심 상황 시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주저하면 안된다. 다급한 상황에 부모나 교사가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경찰등이 함께 찾는 것이 위험에 대한 확률을 줄여줄 수 있다.

우리 아이들 안전을 꼭 지켜주세요!

출처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지원단

니꼴라오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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