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내는 다양한 신호 (잠투정이 심해요)

2020. 9. 25. 오후 2:09:58

글자

잠투정이 심해요.”

원인

기질이 까다로운 경우

수면시간이 너무 늦거나 불규칙한 경우

지도방법

아이가 잘 자기 위해서는 다음의 내용을 확인하세요.

=> 10시 전 규칙적으로 잘 수 있는 환경(잠자기 전 준비, 조명을 끄고 조용한 분위기 등)을 조성하나요?

=> 기분 좋게 잠 들 수 있도록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거나 조용한 음악 들려주기 등의 시간을 함께 하나요?

잠자기 전에 지나치게 동적으로 놀이를 하는 것도 잠드는 것을 방해하고 자다가 놀라서 우는 경우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까다로운 기질의 아기는 신생아일 때도 잘 자지 않고 잠투정이 길어 자는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소 이러한 경향은 감소하나 만2세까지도 이러한 기질적인 특징은 잠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확인해야 하는 내용들을 더 충실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저녁 식사 후 씻기, 양치하기, 잠자리 준비하기는 매일 해야 하는 일상입니다. 일상에서 늘 부모가 화를 내거나 강압적으로 지도할 경우 아이들은 결과적으로 잠자기를 거부하고 슬프거나 화난 기분으로 잠들 수 있겠지요. 또는 저녁 식사 후 부모님과 하는 놀이시간, 함께 있는 시간을 더 갖고 싶어서 잠투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은 수용하고적절한 행동을 가르치는 것을 적용하세요. 지금 잠자리에 드는 것이 싫구나” (감정수용). “이 그림책을 한번 읽고 자자”(적절한 행동 가르치기)라고 하세요. 이 때 화를 내거나 긴 설명은 불필요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불을 끄고 자는 것이지요. 부모님이 피곤하다면 아이의 잠투정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워집니다. 잠들기까지 일상의 일들을 부모 중 한 명만이 하고 있는 경우 그 고단함은 아이에게 향해질 수 있습니다. 역할을 공유하여 매일 잠자기 전의 행복한 경험이 차곡차곡 쌓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밤 늦게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해요.”

원인

부모의 늦은 수면습관에 아이의 수면습관이 맞추어진 경우

지도방법

부모님이 늦게 귀가하는 경우, 부모님이나 양육자 모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을 경우, 아이의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지도하지 않을 경우 아이는 늦게 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영유아가 하루에 자야하는 적정 수면 시간이 있습니다. 5세 미만은 10~11시간, 5~10세는 9~10시간, 10세 이상은 8~9시간입니다(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2017). 아이가 집에서 안자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재우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를 하는 부모님도 종종 계십니다. 만약 만3세 유아가 어린이집에서 1시간을 잔다고 해도 집에서 밤 12시에 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나야 한다면 적정수면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든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늦게 자는 경우 아이의 키 성장과도 관련이 깊으므로 위에서 설명 드린 내용(아이가 잘 자기 위해서 확인해야 할 내용)처럼 저녁식사 이후의 일상을 행복한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조성과 일상생활지도로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이집에서 낮잠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임을 꼭 기억하세요.

출처 : 한국보육진흥원

니꼴라오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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