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는 환절기에는 신체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음식으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데, 특히 비타민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다음에서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감기 예방에 좋은 다양한 채소의 효능과 채소를 이용한 요리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호박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또한, 체내에서 발암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호박 속도 영양소가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부추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1과 결합하여 흡수율을 높여주는 알리신이 있어서 부추를 먹으면 피로회복이 빠르고 체력도 좋아집니다. 파 종류와 영양가는 비슷하지만,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이 부추의 특징입니다.
■브로콜리
감자의 7배나 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서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으며,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적입니다.
■배추
배추는 비타민C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염분을 배출하는 칼륨도 풍부하여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부드러운 식이섬유도 들어있어 장운동을 촉진하므로 변비가 해소됩니다.
■해물부추수제비
*재료 (2인 기준) : 물 3컵, 국물용 멸치 10g, 다시마 10cm, 밀가루(중력분) 200g,
부추 40g, 감자 1개, 오징어 1/2마리, 새우 4마리, 바지락 60g,
홍고추 1/2개, 다진 마늘 1/2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 법
① 냄비에 물과 국물용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② 부추는 씻어서 2/3는 송송 썰고 1/3은 4cm의 크기로 썰어준다.
③ 밀가루와 송송 썬 부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만든다.
④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여 나박썰기하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준다.
⑤ 오징어의 몸통 부분을 씻어준 뒤 사선으로 칼집을 내어 3cm 두께로 썰어준다.
⑥ 바지락은 해감이 된 것을 사용하고 새우와 함께 물에 씻어준다.
⑦ 육수에 감자와 해산물을 넣고 끓여준 뒤 수제비 반죽을 조금씩 뜯어서 넣어준다.
⑧ 반죽이 익으면 홍고추, 다진 마늘, 4cm로 썬 부추, 소금과 후추 약간씩을 넣어준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웹진 열린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