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습기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 가습기는 최소 2~3m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가습기를 머리맡에 두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가습기를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틀게 되면 차가운 수분
입자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가습기를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습기를 계속 켜두면 실내 습도가 높아져서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
므로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가습기의 사용 시간은 2~3시간마다 30분 정도씩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 가습기의 물은 매일 갈아주어야 합니다.
가습기의 물을 매일 갈아주지 않거나 정수된 물을 넣는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
로 수돗물을 사용하여 매일 갈아주도록 합니다.
■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습기에는 항상 물이 담겨있기 때문에 세균 번식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루나
이틀에 한 번은 반드시 부드러운 천이나 솔로 깨끗이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 가습기를 청소할 때는 굵은 소금이나 식초를 사용합니다.
가습기 청소 시 비누나 락스, 알칼리성・산성 세제 대신 굵은 소금이나 식초를 넣고 흔들
어서 세척하면 물때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가습기 대신 천연 가습기
■ 빨래 널기
자기 전에 빨래를 널어두면 손쉽게 천연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식물 배치
행운목이나 새싹채소로도 가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이끼와 각종 식물을 이
용하여 만들어 놓은 토피어리 역시 집 안에 두면 가습 효과와 함께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 숯
숯은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한 곳에서는 습기를 내놓는 성질
이 있어 가습기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