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과 독감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14. 10. 10. 오후 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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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심각한 질병이 아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높고 생명을 위협할만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독감에서 완전하게 회복하려면 2주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3백만~5백만 명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중증의 질환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중 25~50만 명이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사망자 대부분은 개발도상국의 65세 이상 고령자들이기는 하나, 선진국에서는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웃돌고 있기도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독감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다?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할지라도 누구나 독감에 걸릴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려면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고령자 및 영아의 경우 독감으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독감백신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독감백신은 안전성이 매우 높은 백신 중의 하나입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의 대부분은 피부가 빨간빛을 띠거나 접종 부위가 다소 붉게 부어오르는 정도입니다. 달걀 성분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이 동반될 수 있으나 이 또한 아주 드물며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백신 접종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독감백신을 매년 맞을 필요는 없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로 거의 매년 조금씩 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해마다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또한, 독감백신의 면역원성은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해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백신을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웹진 열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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