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

2007. 5. 28. 오전 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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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이스라엘에는 갈리리호와 사해라는
두 개의 유명한 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호수는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릴리호는 물이 깨끗하고 고기도 풍부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축복의 호수로 불리지만,
사해는 물이 오염되어 있고 주위 환경이 지저분하기 때문에
생명체라고는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로 불립니다.
왜 이런 커다란 차이가 있을까요?
갈릴리호는 주위의 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을
받아들여 끊임없이 다른 강들로 흘려 보내지만,
사해는 주위의 물을 받아들이기만 했지 다른 곳으로
흘려 보내지 않아 고인 물이 썩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무엇을 내줄 때 그것이 우리에게
언젠가는 더 커다란 대가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잊고 삽니다.
또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원한다면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받기만 하고 타인에게 주는 데 인색한 어리석음은
더 이상 우리에게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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