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하느님의 은총-
만남이 지속되려면... 그것을 방해하는 걸림돌을 치워야합니다.
어느 수녀님이 쓰신 글에서
'만남'이란 꽃잎 위에 있을 때는 참으로 아름답지만
그것이 땅에 떨어지면 흙과 같이 땅에 밟히고 만다.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느님 안에서 만났을 때는 꽃잎 위의 이슬처럼 아름다울것이나
하느님을 떠나면 땅에 떨어진 이슬과 같이 됩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느님 때문에 만났고~~
하느님 때문에 그 먼길 마다 않고 왔고
하느님 때문에 그 귀한 시간들을 내어 온 것입니다.
'이 만남이 지속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함께 하면 이 카페도
단지 정보를 주고받는 정도밖에 되지 않겠지만...
카페를 열었을 때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고통은 나누면 줄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듯이 말입니다.
둘째,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만남이 꽃잎 위의 이슬이 되려면 하느님 안에서의 만남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때 사탄이 끼게 된다.
가깝게 지낼수록 마귀는 사람의 약점, 상처를 통해 분열시키려고 한다.
가까워질수록 더욱 분별력을 필요로 한다.
그 분별력이란?
(1) 아무리 가까워도 돈거래 하지 말라.
꼭 달라고 하면 그냥 주어라.
돈이 '분열의 씨' 가 된다.
(2)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어라!
상대에게 상처가 될 말은 하지 말라.
체험을 공유할 수 있기도 하지만 개별적인 것은 지켜 주어야 한다.
(3) 인내가 있어야 한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신앙은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는 것이다.
때론 이곳에 와서 얼킨 실타래가 풀릴 때가 있을 것이다.
하느님 이름으로 모인 단체는
하느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실 것이나
기도하지 않으면 상처받고 깨어지기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