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2008. 12. 10. 오전 11:42:49

글자
볼 수 없고 들리지 않는 주님의 모습입니다.
삶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그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기에 부활이 있습니다.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 시인 김용택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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