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의미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장을 이용하여 음식의 간과 맛을 맞추어왔다. 한국 음식에는 장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장은 우리 음식 맛의 바탕이요, 우리 맛의 근원이다. 상 위에 간장을 놓을 경우에도 간장은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조화롭게 한다 하여 상의 중앙(土)에 배치하였다.
또한 “장(醬)은 능해백초독(能解百草毒)이라” 즉 장은 능히 백가지 풀독을 푼다고 하였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장을 이용하여 음식의 간과 맛을 맞추어왔다. 한국 음식에는 장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장은 우리 음식 맛의 바탕이요, 우리 맛의 근원이다. 상 위에 간장을 놓을 경우에도 간장은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조화롭게 한다 하여 상의 중앙(土)에 배치하였다.
또한 “장(醬)은 능해백초독(能解百草毒)이라” 즉 장은 능히 백가지 풀독을 푼다고 하였다.
그래서 일찍이 우리 선조들은 식사할 때 된장이나 간장을 곁들여서 이런 독성을 제거해왔다.
그러니 “성인은 부득기장(不得其醬)이면 불식(不食)이라” 즉 성인은 장을 얻지 않으면
그러니 “성인은 부득기장(不得其醬)이면 불식(不食)이라” 즉 성인은 장을 얻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는다는 깊이 있는 말도 나온 것이다.
아무리 빈궁하여 상에 올릴 것이 없을지라도 장은 빠뜨리지 말며 장도 준비하지 못하게 되면
아무리 빈궁하여 상에 올릴 것이 없을지라도 장은 빠뜨리지 말며 장도 준비하지 못하게 되면
소금물장이라도 지어 올릴지니, 이는 걸인의 상에 장이 없는 까닭이니라. (道典 8:24:6∼7)
된장의 탁월한 효능
우리나라의 장은 주로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서 얻는 간장과 된장이 주종을 이룬다.
된장의 탁월한 효능
우리나라의 장은 주로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서 얻는 간장과 된장이 주종을 이룬다.
간장도 해독작용을 비롯하여 여러 효능이 있으나 여기서는 된장을 중심으로 그 효능을 알아본다.
【해독작용】 된장국은 ‘아침의 해독제’라는 말이 있다.
【해독작용】 된장국은 ‘아침의 해독제’라는 말이 있다.
밤사이 몸 안에 고인 여러 가지 불순물과 독소를 씻어내고, 뱃속을 편하게 해주며 피를 맑게 하기 때문이다.
된장은 채소나 버섯, 생선이나 육류 등 음식 속의 독이나 가공식품의 식품첨가제, 방부제 등의 화학물질을 걸러준다. 된장은 술과 담배의 독소를 분해하고, 니코틴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그 외 뱀이나 독벌레, 벌 등에 쏘였을 때도 효용이 있다.
【소화제역할】 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소화제역할】 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음식을 먹을 때 된장과 함께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다.
숙변 제거에도 한몫을 하는 된장은 좋은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키고 장 기능을 돕는다.
【항암효과】 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항암효과】 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에 걸린 쥐 중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가 19일 후에 전부 사망한 데 반해
된장을 먹인 쥐는 무려 34일까지 살아있는 쥐가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된장은 고혈압 예방과 간기능 회복에도 효험이 있다.
콩을 발효시킨 된장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곰팡이와 세균, 효모의 협동작용으로 탄생된 식품이다.
그 외에도 된장은 고혈압 예방과 간기능 회복에도 효험이 있다.
콩을 발효시킨 된장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곰팡이와 세균, 효모의 협동작용으로 탄생된 식품이다.
비유하면 된장을 먹는다는 것은 바로 무독성 ‘페니실린’을 먹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푸른곰팡이에서 만들어지는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은 폐렴·단독(丹毒)·패혈증·매독 등의 치료에 쓰이는데,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된장을 통해 이를 섭취해왔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