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지도수녀님의 훈화 말씀입니다.
교수는 아주 유명했기에 따르는 제자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교수님에 강의를 들으려했습니다. 점점 유명해지는 교수님에게는 그만큼 적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교수님을 시기하던 한 학생이 교수님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만큼 비난과 욕설로 강의실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주위는 어수선해지고 모든 사람들은 교수님에게 시선을 돌렸습니다.
교수님은 자기를 욕하던 사람을 바라만 보시다가 그 학생에게 질문을 하나 하셨습니다.
"당신이 줄 선물을 다른 사람이 안 받는다고 말하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이 됩니까?"
"그럼 그 선물은 제 것이죠." 그러자 교수님이 웃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 그럼 당신이 내게 준 욕, 그 욕 안 받을테니 도로 가져가시오."
이글 속 교수님은 화를 내거나 욕으로 되 갚아주지 않고 그 욕설을 선물로, 그리고 달갑지 않은 선물이니 다시 되돌려 주는 지혜를 보여 주셨지요.
나라면 어땠을까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화를 내고 불쾌함을 드러냈을 듯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의 인격도 물론 격하 되었겠지요?
사람들은 감정의 동물이다보니 10명의 9명은 아마 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게하는 것이 나에게도 이롭지 않은 법. 우리도 교수님처럼 조금 넉넉한 마음을 가져보도록 노력해야겟단 생각이 드네요
♡ 남에게 한 말은 본인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헐뜯는 말보다 사랑의 말을 해보세요. 그 사람이 다시 돌아 올 거예요. ♡
- 우매한 사람은 지껄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야기한다. - 벤 존슨-
약간 언성을 높여 말함은 지껄인다하고 남이 모르는 것을 일러주거나 서로 주고받는 것을이야기 한다고 한답니다.
요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도 있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편한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음성을 높이기 보다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 그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