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례회 지도 수녀님의 읽어주신 훈화글입니다.^^
미국에서 "돈리"라는 사람이 직업을 잃고 추운 겨울에 죽기보다 싫은 구걸에 나서야만 했습니다. 그는 어느 고급식당에서 한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미안하오, 잔돈이 없소" 남편의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이 1달러를 주면서 " 음식을 사 잡수시고 기운을 내세요. 그리고 빨리 직업을 갖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달러를 받은 "돈리"는 50센트로 빵을 사서 요기를 하고 있을 때에, 바로 앞에서 한 노인이 자기를 한없이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나머지 50센트로 노인에게 빵을 사 주었습니다. 노인은 조금 떼어 먹고는 종이에 빵을 싸가지고 함께 길가에 신문팔이 소년에게로 가서 빵을 주었습니다.
힘을 얻은 소년은 신문을 팔려고 뛰어 갔고, 노인도 일감을 찾아 나섰으며 "돈리"는 개의 목에서 주소를 찾아 개 주인에게 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례금으로 10달러를 받았습니다.
"돈리"는 개 주인에게 양심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개 주인이 경영하는 회사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돈리"는 작은 빵속에 담겨있는 주는 사랑 나누는 기쁨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주고 받는 다는 것은 사랑을 나누는 행위로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보상 작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