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주 셋째날
주제) 우리에게 어머니요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 하느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 각자를 인격적으로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신다.
청할 은총) 내가 원하는 것을 청하되, 여기서는 하느님의 돌보심과 하느님이 나와 가까이 계시다는 것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청한다.
기도 자료) 이사야 43,1-4 / 49,14-16
43장
1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분,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2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 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3 나는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너의 구원자인다. 내가 이집트를 너의 몸값으로 내놓고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너 대신 내놓는다. 4 네가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 대신 다른 사람들을 내놓고 네 생명 대신 민족들을 내놓는다.
49장
14 그런데 시온은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다. 나의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고 말하였지. 15 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기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설령 여인들은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16 보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은 늘 내 앞에 서 있다.
* 하느님이 나를 구원하였으니 내가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눈에 내가 가장 값지고 소중하니 내가 두려워 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느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시니 내가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나는 사랑이신 하느님의 마음에 새겨진 존재입니다.
* 하느님은 나의 이름을 알고 계시고, 나를 지명하여 당신 품으로 부르시는 분입니다.
* 하느님은 내가 어떤 대가와 희생을 치루어야만 하느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분이 아닙이다. 오히려, 나와 더욱 더 친밀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맺기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시고 나를 찾아 나에게 먼저 오시는 분이 하느님입니다. 나는 어떤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