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7발행 [1168호]
"평신도사도직 단체 백서 나왔다"
평신도사도직(사립) 단체들에 관한 사목적 연구보고서가 처음으로 나왔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단체사목부(담당 이정준 신부)는 1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사립) 단체 현황과 전망」을 펴냈다. 이 연구보고서는 200년이 넘는 한국교회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고, 또 비중 있는 역할을 해온 평신도사도직 단체에 대한 최초의 종합 연구물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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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레지오 마리애ㆍ성빈첸시오아바오로회ㆍ성령쇄신봉사회ㆍ지속적인 성체조배회 등 한국교회에서 활성화된 단체들 가운데 서울대교구 사목국 단체사목부가 담당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평신도사도직 단체의 카리스마(은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내적 쇄신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보고서는 △평신도사도직 단체의 정체성과 사명 △평신도사도직 단체 현황 △평신도사도직 단체 발전 방향 모색과 전망 등 3부로 이뤄졌으며, 평신도 단체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단체 간 대화 등에 대한 제언도 수록했다. 교구 사목국 홍근표 부국장 신부와 유혜숙(안나, 가톨릭대ㆍ서강대 외래 교수) 박사가 공동으로 연구, 집필했다.
교구 사목국장 민병덕 신부는 추천사를 통해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 단체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과 전망을 성찰한 조사연구보고서가 발간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 보고서가 평신도 단체 발전과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