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2011.6.19 [17개 단체 새로 인준ㆍ5개 단체 보류]

2011. 6. 16. 오전 1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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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6.19발행 [1122호]  

  

" 17개 단체 새로 인준5개 단체 보류 "

 

    서울대교구 사목국 제2차 단체인준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 

 

 서울대교구 사목국 단체사목부는 9일 제2차 평신도(사립)단체 인준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열린 제2차 인준심사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신청서를 제출한 평신도 (사립)단체의 정관, 활동계획서 등을 심사해 17개 단체를 인준했고, 인준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5개 단체는 인준을 보류했다. 또 마리아사업회(포콜라레)와 네오까떼꾸메나도 길 등 교황청이 공식 인준한 단체의 경우 따로 심의절차를 거치지 않고 활동 및 재정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사도직 활동을 허가했다.
 
 공식 인준을 받은 단체는 △교구 주소록 등재 및 주보 등을 통한 홍보 △'가톨릭' 또는 '천주교' 명칭 사용 △단체 간 마찰 시 교회 권위의 중재 요청 등의 권리를 갖게 된다. 인준을 받지 못한 단체는 요건을 갖춰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인준 심사는 일 년에 두 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단체사목부 담당 홍근표(사목국 부국장) 신부는 "교구 인준을 받은 단체들이 평신도 사도직 단체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단체 담당사제 역시 교구장 임명 절차를 통해 담당사제의 사목적 책임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 12월 '평신도 (사립)단체 승인 및 변경에 관한 규정'을 마련한 서울대교구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인준심사위원회를 열어 기존에 활동 중인 224개 단체를 심사한 바 있다.
 
▨ 제2차 인준심사위원회 인준(17개)
  가톨릭서울법조인회, 네오까떼꾸메나도 길, 마리아사업회(포콜라레, 남자), 마리아사업회(포콜라레, 여자), 그린합창단, 루르드성모회, 무지카사크라합창단, (성모님과 함께하는) 사랑이피는기도모임,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 사회교리학교총동문회, 서울가톨릭교수협의회, 서울국악성가합창단, 성서못자리나눔터회(봉사자회), 수아비스(Suavis)합창단, 실버카리타스성가대, 천주교서울대교구가두선교단, 천주교서울대교구가톨릭약사회.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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