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17)회관에서 있었던 일

2000. 2. 14. 오후 9: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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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저희가 회관 바로 옆에붙어 있다는 것은 다 아시겠죠?

 

그래서 월요일이 휴일이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에 가기위해 저희레지오들은 회관으로 들어갔지요..

저는 혹시나 신부님이나 방이 열려있지 않을까 해서..들어가 보았는데여..웬일로 방에 불이 켜져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아마도 그들이 셀이겠지 하고 생각한 저는 마지막 희망인 사멜신부님방으로 향했답니다...역시나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신부님방에는 불이 켜져있었습니다..

 

똑똑똑......"예"  오오오  이 심금을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저희는 주저 할 것없이 방으로 들어갔고 신부님은 원고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역시 저희들은 팝스팝스를 먹었고 발렌타인 덕분에..신부님이 제발 초컬릿을 먹어달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먹어드렸습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백현옥단장님..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풍문단장이자 꾸리아서기이신

미모(우웩!)의 여단장님,글구 가장 연로하신 임동균단장님...특히 임동균단장님은 학교크래프트를 하구 계셨습니다....

(여기서 잠깐:학교 크래푸트란:?

스타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일꾼으로서 쓰레기를 재활용,돈을모으는 범생,운동부인 태권도부,검도부,농구부,싸이클부가 우리편이고

적은 백구두.각목병,칼잡이,흑장미,폭주족등으로 구성되어있는 불량학생팀이다...)

 

현옥단장님은 초컬릿등을 포장하고 있었는데......내가 차마 인간성드러나서 이 이야기는 하지 않을려고 했지만......현옥단장님과 꾸리아서기님이 제발 초컬릿하나만 달라는 나의 청을 내가 잘생겼는데 왜 여자 친구가 없겠냐는둥,...슬기

까지 동원한 작전으로 초컬릿은 구경도 못했답니다....

 

아..어제 마님(최고운~가명)과나연양에게 소정의 초컬릿을 받고 감겨했었지만요...

 

어쨌든 두 단장님 ..........굉장히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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