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다녀왔습니당~~

2000. 8. 26. 오후 10:27:29

글자

저여 변산으루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왔습니당~~

오늘 토요일인데 서울로 돌아왔습니당~~

여기서 뭐했냐면 23일 첫째날 낫으루 잡초를 베구 저녁밥먹구 밤에는 후배들과 친구들과 놀지두 못하구 그냥 잠을 잤지요..

24일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엄청 마니 왔었네염

그래서 일두 못하구 대신 친구들과 만화책을 보며 놀았지요... 이야기두 했구요..

오후엔 백초술?인가? 그거 병에 스티카 붙이는 작업을 했구요...

25일 셋째날 아침에두 비가 와서 또 하루종일 그런 생활을 해보니 정말 지겨웠구요

오후엔 고추닦기작업을 했었어요..

저녁에 저녁밥을 먹고 난후 변산에서 일하시는 선생님과 아저씨 아줌마들과 친구들과 후배들과 울학교선생님세분 모두 이렇게 모여서 술과 사라다 과일인 포도 그렇게 먹으며 오순도순애기를 나눴어염^^

저여 막걸리 술을 마셨는데 좀 어색하네염^^

원래 술 잘 안마시는데 일하시는선생님이 억지로 술한번만 마시라구 하셔서.. 어쩔수 없이 마셨답니당~ 세번이나 마셨는데염^^ 모두 이글을 보구 좀 충격이겠지염?

오늘은 서울로 돌아오니 참 편하는데염^^

서울로 돌아와보니 갑자기 사건이 일어났답니당~

뭐냐면 오늘 울엄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구 넘 놀래서 마니 울었답니당~~

울엄마가 마니 아프신다는걸 제가 변산에 가기전부터 아프셨답니당~

제가 변산에 갔다온 사이에 울엄마가 갑자기 생각나서..

울엄마가 마니 아프시면 어쩌지? 그러다보니 갑자기 입원하셨다니 정말 속상합니당~

빨리 나으셔야 하는데말입니당~~ 서울로 돌아오니 마음이 편해졌는데 갑자기 좀 마음이 우울합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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