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이의 단독 여행기~^o^

2000. 8. 22. 오전 11:40:49

글자

지금은 전남광주랍니다~^^ 빛고을 광주....

제가 19일부텀 지금까지두 서울에 안가구 개기구 있는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 ^o^~~

19일부터 지금까지 너무나두 좋은 기억만 남았어요... 비온거 빼구서...

19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타구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엘 갔어요.. 거기서 9시 30분차로 전남 강진을 내려갔어요.. 거의 해남이에요.. 바다가 보이거덩여.... 어쨋거나.. 거기서부터... 5시간 30분이라는.. 엄청난시간동안 차속에 갖혀 있었답니다... 쪼께 괴로워써여... 그래도 그 고통은 잠깐....

할머니댁에 가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여.. 글구.. 첫날은 어떻게 어떻게 집에만 있다가 쫑이 났어요...

그리구 나서... 20일 .. 어디라두 돌아다니려 했으나.. 젠장 .. -_-+ 그 망할넘의 비땜에 집에 갖혀있는 대 참사 발생 -_-+ 그래두 하늘이 돕는지... 4시정도에 비가 그쳤써여.. 큰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태워주셨답니다... 즐겁게~^^ 그래서 타구서 길따라서.. 달려도 보구... 시골길을 자동차가 아닌.. 오토바이를 타구서.. 달릴때.. 코속으로 들어오는.. 풀내음...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제 맘을 편하고.. 즐겁게 해주었어요... 글구 저녁을 맛있게 먹구서.. 또 하루가 저물었답니다.. 21일 외갓집에 갔습니다.. 아침일찍 밥을먹구서.. 강진은 역시 먼곳이었어요.. 영광까지 가는데만두 3시간이 걸렸으니 말이에여.... 가니깐.. 대참사 발생... 할머니께서 안계신 것이 아니겠어요.. 1시정도 되서 배두 고프고 했는데.. 전화 안하구 간 제가 잘못입니다 -_-+ 그래두 집문을 열구서.. 어뜨케 했을까???? ^o^ 들어가서 라면이랑 끓여먹고서 오랜만에 달콤한 낮잠을 잤어요... 헤헤.. 즐거워라... 할머니가 자구 일어나니깐 오셨더라구여...   그리구서 거기 강아지가 두마리 있었어요.... 걔내들이랑두 놀구... 동네도 한바퀴 돌아다니구.... 22일 지금은 보시다시피 광주에 있습니다... 내일 올라갈까 생각중이에여.. -_-+ 제정신인지... 하핫... 에효~ 지금 친척형이랑 같이 있어염.. 대학생.. 저혼자 다녀서 그런지... 고속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만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았답니다... 그리고 시골집에서 혼자 앉아있을때... 느껴지는... 시골정취와... 신선한공기... 이건 얼마를 주고서도 서울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잖아여... ^^ 어쨋건 차분하게 제 맘을 정리할수있는 시간들이었던거 같아여.. 그리고... 쪼께 있다가는 낚시를 갈꺼랍니다... 큰삼촌이랑.. 사촌형과 함께... 너무 전 지금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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