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가리나(?)단장님

1999. 8. 29. 오후 10:54:21

글자

단장님.. 레지오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가 자주 덤벙대어도.. 이해해주시는 김 이사악 형제님과 회계 박 아녜스 자매님께서 초보서기인 저를 이해해주시어.. 무사히 마치게 되었사오니.. 이런 일을 도저히.. 쩝.. 하느님께서 저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흑.. 정말 기쁩니다.. 차주회합은 이번주 9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구요.. 아주 웃기는 것은 묵주를 하는데.. 말이죠. 단원과 회계가 나를 보면서 묵주를 하는데요.. 근데. 모두 나를 보면서. 하니깐 그들의 입을 집중적으로 보니깐.. 너무 웃기잖아요. 진짜로 저를 보는거 아니고.. 거의 잘 정도였어요. 그리고.. 기도를 안하고.. 횡설수설이잖아요. 너무 웃겨서 기절할 정도였답니다. 하하..

 그래서 웃다가 정신을 차려보니깐 저도 너무 웃어서.. 레지오.. 진행되지않잖아요.. 그래서. 성모님께.. 너무 죄송하더군요...

 

추신: 단장님... 통신 연결하는걸 전화선 빼지 말구요.. 꼭 끼우세요.. 앙....

 

 이번 주일동안 잘 지내세용..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시구요...............

어제 맛있는거 많이 잡수셨죠?????

히...

히///

히..

히//

히.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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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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