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아, 드디어 지영이 단장이 너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되었구나. 정말 기쁘단다.
더운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하긴 토요일이면 곧 볼테니 자세한 얘기는 그때 하자꾸나.
제주도 갈 준비는 잘 되었니? 덥고, 결코 쉽지않은 여행이 되겠지만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는다.
언제나 성실하게 생활하는 너를 알기에 걱정은 안하지만 말이야. 니가 제주도에서 탐사를 하는 동안 나는 집에 인터넷을 연결하고자 한다. 그때는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겠지?
그럼 그때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