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이에게

1999. 8. 29. 오전 11:07:18

글자

  상민군, 좋은 아침이다.

설마 아직 꿈속에 있는 것은 아니겠지?

 어제 회합 잘 했는지 궁금하구나. 나의 일은 큰 축복속에 끝났단다. 이제 그 축복이 영원하기를 기도 하는 일만 남았지.

 그런데, 내가 어제 너무 피곤하여 그만 잠이들어서 11시에 컴퓨터를 키지 못했구나. 네가 메일을 보냈는지 모르겠다만 내게 들어온 것은 없구나.

 연락 기다린다. 단 메일을 보내려면 11시쯤이 좋겠고, 아니면 게시판 아무데나 올리려무나. 내가 확인하면 되니까. 그럼 이번 주도 기쁘게 잘 보내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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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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