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보구 왔담다!!!*^^*

2000. 1. 12. 오전 1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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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999년 마지막으루 글을 올리구 나서 첨이군여!! (공지사항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선물받는답니다.쿡쿡쿡  넘넘 기뻐여!!!!^0^)

9일 꾸리아에 오셨던 단장님들은 모두 성심의 홍송이를   

다아 기억하구 계시겠죠??

움~~~~~오늘 저희 단원(지금은 탈단한)들과 송이 병문안을  

갔다왔답니다.

인천 길병원에 입원해 있는데여 저하구 3학년 올라가는 단원들 3명과 함께 갔습니다.

전 오늘 인천에 봉사가는 날이어서 동암역에서 애들 만나서 다 같이 병원에 갔답니다.

병원가는길을 아~~무두 몰라서 헤매믄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의 탁월한 통솔력과 빠른 판단 으루 한치의 헤맴두 없이 무사히 병원에 도착하였답니다. 하하하 ^0^

도착하니 송이가 많이 나아졌는지 병실을 옮겼더군여. 글구 송이 어머님두 많이 좋아지셨는지 송이와  같은 병실을 쓰구 계셨습니다. 가서 송이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송이를 봤는데 이불을 푹 뒤집어쓰구 침대에 누워있더군여. 그래서 순간 자나보다 하며 당황했는데 쫌 지나니 일어나더군여. 근데 저와 친구들을 보고두 아는체를 안하구 가만히 있어서 정말 순간 당황했답니다.

그리구 괜찮냐며 말을 시켜두 아무말두 안하구 가만히 있어서 첨 몇분간은 정말 분위기가 써~~얼렁 했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턱을 수술해서 말을 잘 못한다구 하더군여!!^^:

생각보다 송이의 상태가 좋아서 넘 다행이었답니다. 그리구 송이 어머님두 많이 나아지셨데여!! 그래서 송인 담주 정도에 퇴원을 한다구 합니다.

송이가 몸은 많이 안다쳤는데여 마음이 많이 다친것 같아여.그래서 신경이 좀 예민하구 날카로와진것 같아여!!

단장님들!! 송이가 빨리 나아서 예전처럼 밝구 명랑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좀 많이 해주시구여.

먼저 하느님 품으루 간 송이오빠"홍기철(요한)" 을 위해서도 기도많이 해주세여. 연도두 함께 해주심 넘 좋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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