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숨겼다” 애인 얼차려 시켜...
서울 성동경찰서는 19일 애인이 과거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이유로 얼차려를 시키고 폭행한 강모씨(27·대학생)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18일 오전 7시쯤 서울 행당동 자신의 하숙집에서 애인 박모씨(25·여·학원강사)를 ‘엎드려 뻗쳐’ 시킨 뒤 빨래방망이로 허벅지를 때리는 등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다. 강씨는 “처음 만났을 때 남자랑 사귄 적이 없었다고 했는데 나중에 거짓말인 걸 알게 돼 홧김에 때렸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사회면. 12월 19일자 보도. ^^
